5911, 3주기 추모 행사

이경희
2020-05-08

오늘 5월 8일 오전 9시 45분, 

5월 9일의 유치원 버스 참사사건으로 희생된 11명의 천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가 

학생대표와 교직원들과 함께 우리학교 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는 헌화, 추모영상, 11천사들 또는 유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활동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월 9일, 잊지 않겠습니다."

(학생 제작 추모 영상 시청)



너희들을 기억할게.


그 곳에서는 평안하길.....



희생된 우리 아이들과 유가족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11명의 천사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사랑하는 11천사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11천사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별이 되어 밤하늘을 훤히 밝혀주는 예쁜 천사들아.

.............우리 학교가 너희들의 희생으로 인해 생긴 의미있는 학교인데.....
항상 너희들을 잊지 않고 어렵게 생긴 학교인만큼 다시 찾아온 시련도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

어쩌면 항상 외롭더라도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 언니 오빠들이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꼭 알아줘."


(추모 편지쓰기 행사 학생작 중)



"처음 사고 소식을 듣고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 한 동네에 살면서

마치 내동생, 내 가족을 읽은 것처럼 저희는 모두 슬픔에 빠졌습니다. 

............. 이번 사고를 겪고 지어진 웨이하이한국학교의 학생으로서 

저는 앞으로도 이 아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11명의 천사와 유가족에게 편지쓰기 행사 후 편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