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중생물자연관찰학습장이 생겼어요~!

이경희
2019-04-26

우리 학교에 아담한 수중생물관찰학습장이 마련되었어요. 

초등친구들이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반가울 듯 합니다. 

물 속에 잠겨서 사는 식물, 물 위에 떠서 사는 식물, 잎에 물 위에 떠 있는 식물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잠시, 수중생물관찰학습장을 둘러볼까요?

주현관 출입구 오른켠에 마련된 수중생물자연관찰학습장이예요.


부레옥잠은 물에 떠서 사는 식물이지요.


개구리밥.... 귀엽고 동글동글하지요.

그동안은 날씨가 계속 추워서 학습장을 마련할 여건이 안 되었는데, 조금 다가온 봄기운에 이제서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검정말과 물 속에 잠겨서 사는 식물들.


동전초의 모습도 보이네요.

저 아래 어딘가에는 작은 붕어들도 있다던데요. 


잎이 물에 떠 있는 식물인 수련과 다양한 물가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요. 


저 안 어딘가에 물속에 사는 동물인 물벼룩이 있을지도 모르죠~ 어디어디~



학습장에는 대표적으로 관찰 할 수 있는 각 생물에 대한 간단한 안내도 있어,

더욱 관심있게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 선생님께서는 몇 날을 기다려 연씨의 싹을 틔운 후, 

진흙을 넣은 큰 항아리에 깊이 손을 넣어 연씨를 진흙 속에 심어두셨대요. 

와~ 기대된다~!

과연 의 싹은 수면 위로 올라 올까요?

반짝이는 연잎을 물 위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수중생물자연관찰학습장에 옹기종기 모여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작은 눈길하나 관심 한 줄기로 함께 성장할 생명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길러나가요~